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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한국 농업의 과거와 미래원로와 신진이 만난 화합의 장

월간 새농사60주년 기념식 및 채소포럼

 


 

19561월 우리 농민을 위해 탄생한 월간 새농사는 새로운 농업기술을 보급해 풍요로운 농촌, 잘사는 농민을 만들기 위해 창간했다. 초대 정장섭 선생부터 시작해 현재의 곽영기 발행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농민, 농업 관련 인사와 살을 부대끼며 본지가 걸어온 세월이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본지는 창간 6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15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새농사 60, 한국 농업의 새로운 도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60년 발자취를 돌아보며 그간 한국 농업이 지나온 역사를 되짚어보고, 앞으로도 농촌, 농민을 위해 이바지할 월간 새농사의 다짐을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전국농업기술자협회가 후원했으며, 축제의 한마당인 본지 60주년 기념식과 더불어채소포럼도 함께 진행해 농업계의 지식·정보 교류와 한국 농업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왼쪽) 본지 곽영기 발행인, (오른쪽) 농림축산식품부 농기자재정책팀 조장용 팀장


 

월간 새농사60주년 기념식 및 채소포럼1부와 2부로 나눠, 1부는‘2016년 제1차 채소포럼, 2부는 ‘60주년 기념식의 순서로 진행했으며, 농민과 농업 관련 연구·지도자,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부인 채소포럼인사말을 맡은 강원대학교 김일섭 교수는 지난해 최선을 다해 농촌과 농민을 위해 달려온 채소포럼과 월간 새농사를 뒤돌아보며, 올해도 농업발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가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발표는 서울시립대 이용범 교수를 좌장으로 한 친환경 비료 및 지원사업’,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 ‘해외 종자 시장 및 채종 현황이 먼저, 뒤이어 고려대 박권우 교수를 좌장으로 한 감자 GSP 사업 추진현황’, ‘딸기 수출사업단 추진현황’, ‘시설하우스용 열 차단 보온필름의 순서로 이뤄졌다. 각 발표 후에는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있었다.

친환경 비료 및 지원사업발표를 맡은 농림축산식품부 농기자재정책팀 조장용 팀장은 비료의 종류와 공정규격,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추진경과,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권혁현 과장은 도시농업의 가치와 필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 서울시의 도시농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해외 종자 시장 및 채종 현황을 소개한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는 국내와 해외 종자 시장을 비교하며 종자 교역규모 증가에 따라 국내 종자 산업이 분발해야 함을 주장했다.

 


 

이어진 발표는 각종 채소 사업단과 관련 업계가 나섰다.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조지홍 박사는 감자 Golden Seed Project 추진 현황을 설명하며, 수출대상국 수요에 맞춘 씨감자의 개발과 생산 시스템 구축으로 적극적인 수출 시장 개척과 마케팅에 힘써 2021년까지 수출 600만 불 달성 계획을 밝혔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딸기 수출연구사업단 김승유 단장은 딸기 수출사업단 추진현황발표를 통해 사업단 출범 배경과 운영 전략 등을 소개하며, 세계 수준의 딸기 품종 육성과 기술혁신으로 수출 1억 불 조기 달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업계 대표로 나선 ECC 문형수 대표는 시설하우스용 열 차단 보온필름의 필요성과 효과를 현장적용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기술과 제품 특징을 설명했다.

 

 


 

채소포럼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월간 새농사60주년 기념식을 시작해 개회사와 기념 동영상 시청, 기념사, 축하공연, 축사 등으로 꾸며졌다. 

사회를 맡은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김용길 방송홍보팀장은 개회사를 통해 “ 월간 새농사의 창간 60주년을 대단히 축하하며, 앞으로의 60, 100년 또한 농업과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이후에는 본지 취재과정에서 찍은 각종 작물과 꽃 등을 아름답게 구성한 동영상과새농사로 본 한국 농업 60이라는 동영상 시청이 이어졌다.‘새농사로 본 한국 농업 60은 시대별 한국 농업 대표 사진과 본지의 취재 사진을 함께 엮어 참석자의 눈길을 끌었다.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윤천용 회장은 이어진 축사에서 “()전국농업기술자협회와 뿌리가 같은 월간 새농사의 무궁한 발전과 농업 전반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력을 기대한다, “농산물 시장개방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우리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일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에는 전자바이올린 영재인 유에스더 양이 축하공연을 통해 흥을 돋웠으며, 각 도 기술원에서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보내온 토속주를 이용한 각 초청인사의 축사와 건배제안도 있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고관달 원장, ()한국과수협회 임명순 회장, 일본 카츠라 마루모 히토시 대표 등이 건배 제안을 하며 잔치 분위기를 이어갔다.

본지 곽영기 발행인은 기념사를 통해 “ 월간 새농사」 60주년 기념식에 발행인으로서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오늘 행사는 그간 많은 도움을 주신 참석자분들이 있어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테니 애정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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