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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농

딸기 묘 생육불량 원인규명

 

현장기술지원 개요

○ 일 시 : 2015. 01. 20

○ 장 소 : 전라남도 보성군

○ 농가 의견

딸기 설향품종의 일부에서 정식 후 수확시점부터 열매의 생육이 불량한 현상이 나타나 이에 대한 원인과 대책에 대한 전문가의 현장기술지원을 받고 싶음

 

현지조사 결과

<경종개요>

○ 재배작물 : 딸기(품종: 설향)

○ 정식시기 : 2014. 09. 12

○ 재배형태 : 토경재배(비닐하우스 2중 피복)

○ 피해면적(모종기준, %) : 1,98083%(○○), 2,64053%()

 

<현장조사 결과>

○ 보성군 관내 딸기재배 딸기 재배 2농가는 모종을 2013년도 봄에 P조직배양업체에서 설향품종 조직배양묘를 구입하여 이를 모주로 자주를 증식하여 농가에 보급하였으며,

○ 농가들은 이를 모주로 이용하여 2014년 봄부터 가을까지 자묘를 생산하여 912일경에 현재 시설하우스에 정식하여 재배해 오던 중 2농가에서 기형과 발생 현상이 보고되었다고 함

○ 현장조사결과 김○○ 농가의 경우 총 12,000주 중에서 약 10,000주는 군에서 보급한 모종으로, 2,000주는 자가육묘 모종으로 정식하였다고 하며, 􄤨􄤨 농가는 총 15,000주 중

각각 8,000주와 7,000주를 정식하였다고 함

○ ○○ 농가의 비닐하우스 3동 중 조직배양유래 모종만을 재배하고 있는 1동은 대부분 포기에서 기형과가 나타나 열매의 발육이 저조하였고, 자가 생산 모종 2,000주가 혼재된 나머지 2동에서는 정상과와 기형과가 혼재되어 나타나고 있음

○ 한편, 농가는 자가 생산 모종만을 심은 포장에서는 모두 정상적인 생육과 착과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자가 생산 모종과 보급 모종이 혼재된 포장에서는 정상과와 기형과가 섞여서 나타나고 있음

○ 재배 중인 포장의 염 농도를 측정한 결과 0.9~2.2dS/m의 범위에 있었으며, 토양의 수분함량은 20~35% 정도로 유지되고 있었음

 


    기형상태                                                                  정상과 상태

 

종합 검토의견

○ 민원인 농가들이 재배하고 있는 딸기에서 재배장소, 품종 및 재배방법 등이 동일한 재배조건에서 자가생산 모종을 정식한 딸기는 정상인데 반하여 조직배양 전문업체에서 생산된 묘에서 유래된 딸기 모종에서만 기형과가 발생되며,

○ 딸기생육 상황은 비교적 잎자루가 짧고 잎 수도 적은 편이며, 착과된 과실의 꽃받침 부분의 과실이 오목하게 길고 과실표면이 울퉁불퉁한 형태로 기형이고 크기도 빈약한 상태임

○ 딸기재배 비닐하우스에 수정벌들의 활동이 활발하고 기형과의 발생이 제1화방부터 제2화방까지 연속적으로 나타나는데, 조사결과 이와 같은 현상은 생육 중에 토양, 온도, 광 등 재배환경의 영향을 받아 나타난다고 보기도 어려우며,

○ 따라서 현재 기형과가 발생되고 있는 딸기는 정상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므로 현재 민원인 농가 및 이와 동일한 시기에 보급된 딸기는 재배 후 모두 폐기하여 종묘로 이용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조직배양업체는 증식계통에 대한 철저한 검정으로 이형개체를 완전히 제거해서 보급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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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지도 방향

○ 현재 기형과가 발생되고 있는 딸기는 정상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므로 기형과는 조기에 제거하고, 상황에 따라서 다른 작물재배로 대체하는 것도 고려해야 할 것임

○ 민원인 농가 및 이와 함께 생산 보급된 딸기는 재배 후 모두 폐기하여 종묘로 이용되지

않도록 할 것

○ 재배작물의 선택과 종묘, 품종 등을 바꿀 경우 사전 예비 재배를 통하여 이상 유무 및 생산성 등을 점검하여 선택하도록 할 것

○ 딸기 등 영양번식 작물에서는 조직배양묘를 이용하여 건전묘를 생산할 경우 필히 로트번호별 생산성을 검정하여 묘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공급해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