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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농

 

 

방울토마토 고사 원인규명

 

 

 

현장기술지원 개요

장소: 전라북도 익산시

농가 의견

방울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 12동 중 5동에서 1115일 정식한 후 계속해서 고사하여 이듬해 115일 및 44(3)에 정식을 하였으나 지속적으로 고사하여 그 원인을 찾고자 함

 

현지조사 결과

<경종개요>

재배작물: 방울토마토(품종: ‘베타티니’)

재배면적: 1230(비닐하우스 12), 피해면적 4,260(5)

정식시기: 11. 15(이듬해 01. 15, 04. 04 재차 정식)

재배형태: 단동형 비닐하우스

 

<현장조사 결과>

민원인 농가는 2014년 여름에 벼농사를 지은 비닐하우스 12(1,230)에 방울토마토를 1115일에 정식하였는데, 5개동에서는 토마토가 말라죽어 115일 및 44일에 각각 재차 정식하였음에도 잎이 말라 고사되는 현상이 계속 나타나고 있음

민원인이 방울토마토를 재배함에 있어 동별로 퇴비와 비료를 균등하게 평량해서 넣을 정도로 세심하고, 시설 내부와 주변을 매우 청결하게 관리하여 토마토 생육도 균일한 생육상태를 보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사 현상이 나타남

동일한 지점의 방울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 12개동 중 7개동은 정상적으로 잘 자라는데 반하여 중간의 5개동에서만 군데군데 토마토 잎이 마르고, 심한 경우 고사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현장조사결과 토마토의 잎이 마르거나 고사되는 현상은 병원균 감염에 의한 것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고, 토양의 EC pH 등에서도 토마토 잎을 고사시킬 만한 요인이 발견되지 않았음

또한, 비닐하우스 사이와 토마토 재배 골에 잡초가 말라 있는 것이 발견되어 확인한 결과, 제초제 글리포세이트암모늄 액제를 주기적으로 살포하였다고 하여 토마토의 잎마름 및 고사 증상이 제초제에 의한 것으로 의심되어 토양과 식물체 분석을 위한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 제초제성분인 Glyphosate-ammonium0.148/검출되었음(농업기술실용화재단)

 

 

토마토 잎 및 줄기 마름 현상                           곁순 신초에 나타난 피해 증상
비닐하우스 사이 제초상태                                                      사용한 제초제         

 

 

종합 검토의견

토마토 재배 농가의 관리사항 청취결과와 토양 및 식물체 분석에서 제초제 글리포세이트암모늄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보아 토마토의 잎마름과 고사현상은 제초제 살포 시 약액의 흩날림 또는 토양 이행에 의해서 피해가 나타난 것으로 판단됨

글리포세이트암모늄은 비 선택성 제초제이므로 농작물의 잎, 어린 줄기, 과실, 노출된 뿌리 등에 직접 닿으면 심한 피해가 우려되므로 주의하여 사용하여야 하며, 비 선택성 제초제 전용분무기 및 살포기구로 사용하고, 이 농약을 살포한 기구로 다른 농약이나 영양제를 절대로 사용하지 말 것

따라서 제초제는 비닐하우스 사이의 제초 시에만 사용하고 비닐하우스 내 작물이 자라는 밭골에는 사용하지 말 것이며, 현재 토마토에 나타난 피해 증상은 다음 작기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므로 여름재배 후 토마토 재배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금후 기술지도

제초제 글리포세이트암모늄은 경엽을 고사시키는 제초제로 작물에 흩날리지 않도록 하며, 하우스 내부에 살포는 지양할 것

현재 443차 정식한 토마토의 경우 활착된 부분은 회복이 가능하므로 지속적 관리가 필요함